탁월한 주제와 풍경 묘사로 쇠퇴적인 환상적인 세계로 유인하는 아티스트, WasaVi(와사뷔)가 기대되는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합니다.

2023/8/4(금) 정보 해제

■Jacket Photo

■Title

탁월한 주제와 풍경 묘사로 쇠퇴적인 환상적인 세계로 유인하는 아티스트, WasaVi(와사뷔)가 기대되는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합니다.

■Sub title

자유롭다는 것이 행복한 것인가? 미(美)와 퇴폐(退廃)가 어우러진 환상의

세계를 선호하는 아티스트 WasaVi가 출시한 뉴에이지 음악.

■Text

■본문

D리그 20-23 시즌에 Benefit one MOLONIZ의 악곡 프로듀서였던 WasaVi가 첫 번째 싱글 “Ocean of Strings”를 발표했다.

 

성가대의 따뜻한 음성으로 시작되는 이 곡은 신비로운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독특한 보컬 스타일로 어딘가 슬프지만 아름다운 세계를 그려낸다.

타이틀의 “Strings”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현악기와 실을 사용하는 악기로 이 곡은 구성되어 있으며 듣는 사람들

을 환상의 세계로 끌어드린다.

WasaVi의 작품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소리를 사용하는 정경묘사다. 첼로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도입부분에서는 자궁 안, 즉 어머니 같은 무언가로 인해 보호받는 듯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다음 섹션에서는 피치카토 기법으로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호기심을 연출한다.

그리고 곡은 진행될수록 거친 바다처럼 강렬해지면서 듣는 사람은 거친 파도에 삼켜진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자유”가 주제인 이 작품은 자유로운 것이 행복인지.

모든 사람이 원하는 모습을 추구해야 하는지.

사람들에게 묻는다.

이 작품의 뮤직비디오는2023년 8월 11일(금)에 공개될 예정이다.

댄서 AMI와keijiro, 밧줄 아티스트Kohei Shibusawa가 연출하는 퇴폐적이고 우아하게 완성된 뮤직 비디오도 기대가 된다.

YouTube : https://youtube.com/@wasavizm

 

■WasaVi Comment

이 세상에는 자유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을 인정하는 말이 너무나도 없다..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할 수 있게 하는 말이 너무나도 없다.

우리는 고민하는 거에 지쳤고 더 이상 걸어갈 수 없지만 여전히 싸워 나가야 한다.

나는 자유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편해지고 싶은데.

원하는 내모습을 잊고싶은데.

 

■『Ocean of Strings』Streaming URL

https://linkco.re/aCydpZ4r

 

■Music / Jacket Photo / Artist Photo / Movie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6LKwSWpU8s_C5RQHZDN0KNU1q0ZIeQtS?usp=sharing

 

■Release information

Title:『Ocean of Strings』

Artist:WasaVi

작사, 작곡, 편곡, 노래:WasaVi

Release Date:2023/8/4(金)0:00

 

■Music

『Ocean of Strings』

 

■Lyrics

In this womb, I spun and spun yarn to

get more than one string, more than one string to my bow

In this womb, you hold me on not to

drown in the ocean of strings, in the ocean of 5 strings

Your warmth spread through my body cold

Froze every bones

Can’t stand up on my own

Now bind me so tight to brace my spine till I look fine

And l deeply relieved to be twined

If I

Free me out from your guard

Free me out from your arms

Who broke my bow? Who set my route?

Who took my last breath?

Who kept me from this dark ocean of, ocean of strings?

Passing time makes you come undone.

But I pretend not to see it unwound.

Stretching mesh let the sound of waves in

And it echoes in my ears loud

Something keeps breathing down my neck to reveal who I am

Someone who has no wound

You know nothing’s here

I know nothing’s here

Pinch me when I fall into the dream

So I won’t go out of the scheme

Hitch me with your string even though it’s just seam

Sew my lips not to scream

Tie me up, tie me up, pull my strings, just tie me up

So I say I can’t dive in ocean of strings

Tangled up, tangled up, act like strongly tangled up

So I won’t notice I’m already drowning in the ocean of strings

 

■WasaVi’s profile

명확한 테마와 정경묘사로 퇴폐적인 환상의 세계로 끌어드리는 아티스트 WasaVi.

그의 작품은 다양한 음색을 사용하는 선명한 스토리와 Chant(챈트)를 기본으로 하는 독특한 보컬 스타일로 고통과 갈등을 있는 그대로 묘사한다.

3살부터 일렉톤, 6살에 작곡을 시작하며 학생 시절에는 색소폰, 성악, 샤미센 등 다양한 악기와 음악을 가까이 지냈다. Ballroom MC로써 일본에서 가장 많은 출연 수를 가지고 있으며, 2022년에는 예이거마이스터(Jägermeister)의 첫 아시아 클럽 이벤트 “나이트 엠버시(Night Embassy)”의 MC를 맡았다. 2020-23년에는 세계 최초 프로 댄스 리그 “D. LEAGUE”에서 “Benefit one MONOLIZ” 팀의 음악 프로듀서를 담당했다.

“나는 과거의 나를 구하고 싶다.” WasaVi의 노래를 듣는 사람은 과거의 WasaVi자신이라고 한다. 이상과 현실, 진심과 거짓, 그 사이에서 흔들렸던 WasaVi자신,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를 만들어 나간다.

오케스트라와 에스닉사운드로 이어 나가는 생생하면서도 신비로운 음색으로 표현된 퇴폐적인 세계는 밝고 긍정적인 세계에서 숨막히게 살아나가는 사람들의 안식처라고 할 수 있다.

 

■SNS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wasavi_zm/?hl=ja

YouTube : https://youtube.com/@wasavizm